새의 자유 Bird freedom, 2010
ㆍMy Flowing Frame
세상을 누볐던들 한 마리 작은 새의 자유를 알았을까.
왕은 죽어서 그저 작은 새 한 마리의 발 밑이 되었다.
A king had a world, but
he would not know the freedom of a small bird.
A king died and is under the foot of a small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