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8)
-
나무의 지혜 The wisdom of trees, 2021
일정한 간격을 두기에 나무들은 장수를 누립니다. 가까움이 안겨다 줄 스트레스라면, 차라리 거리감이 낫습니다. 그렇게 오래 지내다 보면 우리도 언젠간 결을 함께하는 연리지가 될 수 있겠죠. Trees enjoy a long life because they are evenly spaced. If it's stress that proximity will bring, it's better to be distant. If we stay that long, we will be able to become Yeon-ri-ji who will be together someday.
2024.04.15 -
기쁨과 슬픔 Joy and sorrow, 2021
기쁨은 슬픔의 전 단계이고, 슬픔은 기쁨의 전 단계이다. 그리고 이 윤회 속에서 슬픔이 기쁨을 집어 삼키기도 한다. Joy is a precursor to sadness, and sadness is a precursor to joy. And sometimes sadness swallows joy in this cycle.
2024.04.14 -
투표의 진실 The truth of the vote, 2014
중앙선관위는 아이들에게 공정선거를 가르칠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를 가르쳐야 한다. 그것이 지금의 중앙선관위 정체성에 딱 맞지 아니한가? ^^ The NEC should teach children not fair elections but fraudulent elections. Only if it is that way, isn't that how it fits the current identity of NEC? :)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