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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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물결 A wave of hearts, 2008
초연한 마음은 물의 일렁임에 휩쓸리지도 가라앉지도 않는다. The detached mind is neither swept away by the water nor subsides.
2024.08.14 -
아이의 공포 A child's fear, 2008
아이의 설렘이 공포로 바뀌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1초면 충분했다. ^^ It did not take long for the child's thrill to change to fear. It took only a second to feel fear. :)
2024.08.12 -
빛의 어머니 Mother of light, 2024
어둠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빛의 향연을 흥감할 수 없었을 것이고, 우리의 삶은 처참했을 것이다. 우리에게 빛의 다양한 완연함을 선사하는 어둠은 알고 보면, 빛의 어머니이다. If there had been no darkness, w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enjoy the feast of light, and our lives would have been miserable. Darkness which gives us the various beauties of light, is the mother of light.
2024.08.08